경향닷컴
'불교계와 천주교계의 시국선언 및 개혁 성향 목사들의 선언 계획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사 서두에는 사회 각계의 시국선언 참가자가 1만 명이 넘었다고 짚었습니다.
동아닷컴
단신으로 불교계와 천주교계의 시국선언 소식을 실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불교계 시국선언은 대략의 선언 내용을 소개한 반면, 천주교계의 시국선언 내용은 싣지 않았습니다. 기사 제목에서도 불교계는 '시국선언', 천주교계는 '시국미사'로 다르게 표현했습니다.
조선닷컴
단신 기사를 통해 불교계의 시국선언 발표 소식을 짧게 전한 반면, 천주교계 시국선언 기사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조인스
불교와 천주교의 움직임을 소개하면서 기사 제목은 '시국 행사'로 달았습니다. 볼교계 시국선언의 내용을 많은 비중으로 소개한 반면, 천주교 시국선언에 관해서는 참가자 수 및 선언 내용을 싣지 않고 '시국선언'이라는 표현 대신 시국 미사를 봉헌했다고만 언급했습니다.
한겨레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시국선언 관련 기사를 내었습니다. 불교, 천주교의 시국선언 및 개신교계의 움직임을 동등한 비중으로 소개했고, 시국선언 내용 및 그 배경에 대해서도 기사화하였습니다. 불교계와 천주교계의 시국선언문 전문도 별도의 기사로 실었습니다.
한국일보
조인스와 마찬가지로 '시국 행사'라는 제목을 달았고, 불교계와 천주교계 시국선언문의 골자를 소개했습니다. 기독교계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기사 말미에 소개했습니다.
각 신문사의 성향에 따라 기사의 양에서도 차이가 있지만, 특이한 것은 조중동의 기사에서는 천주교계의 시국선언을 적은 비중으로 다루거나 아예 누락시켰다는 점입니다. 유독 이들 신문이 천주교계의 동향에 인색한 이유가 궁금해 집니다.